IT직장인 미국주식 올라타다!

기술지표인 이동평균선과 이격도를 활용하여 현재 주가가 고점인지 또는 저점인지 판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국주식 FINVIZ.com과 현재 NVIDIA 엔비디아 주가를 활용하여 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험담 제가 미국주식 투자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빅테크 주가가 모두 좋을 때였습니다. 2~3년 주가 데이터를 봐도 모두 우상향 하고 있었습니다. 투자 애널리스트들 의견들도 좋았습니다. 타겟 가격 또는 목표주가도 높았습니다. 하지만 언제가 좋은 매수 시점인지 감을 잡기 어려웠습니다. 더 어려운 것은 매도 시점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전문가의 말도 잘 믿지 못하겠습니다. PER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팔아야 한다고 하고, 자기가 목표했던 수익이 되면 팔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이 구체적이지 ..

미국주식 정보 웹사이트를 통해서 현재 해당 주식이 적정 주가인지를 판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엔비디아 주가를 활용하여 적정주가를 판단해 보겠습니다. 우선 제 경험입니다. 미국 주식을 처음 하다 보면 빅테크 기업의 경우 향후에도 주가가 계속 좋을 것으로 예상하여 뒤늦게 따라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엔비디아를 그렇게 매입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단 1주로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에 엔비디아에 대해서 더 많이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장이 좋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추가 매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과감히 매수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인플레이션과 미국 금리 인상 폭풍이 있어서 모든 타격을 다 받았습니다. 그 후 오랫동안 엔비디아 장기 주주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계속된 주가 급등..